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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주 역사

유타주(State of Utah)는 미국 서부에 있는 주이다. 북쪽으로 아이다호주와 와이오밍주, 동쪽으로 콜로라도주, 남동쪽 끝 한 점으로 뉴멕시코주, 남쪽으로 애리조나주, 서쪽으로 네바다주와 접하고 있다. 주도는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이다. "Utah 유타[*]"는 유트(Ute) 인디언족의 말로 '산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아메리카 대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록키산맥 서편을 따라 도시가 남북으로 형성되어 있다. 도시 평균해발이 1,860m인 고산지대이며 최고봉인 Kings Peak은 해발 4,126m로 만년설이 덮여 있다. 염도 27%로 어류가 살지 못하는 소금호수인 솔트레이크(Salt Lake)는 길이가 112Km에 너비가 48Km나 되며 호숫가에는 두꺼운 소금층이 얼음처럼 덮여 있다. 유타 주의 면적은 219,887km²로 남북한 총면적의 96%, 남한의 2.2 배 정도이다.

 

수천년 전에 유타 지방에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초기의 아메리카 원주민 단체들 중의 하나인 아나사지 족은 푸에블로와 절벽의 주거들에 자신들의 집을 만들었다. 다른 초기의 아메리카 원주민 단체인 프레몬트 집은 땅을 판 주거들인 구멍 집들에 살았다. 1700년대 이전에 유타 지방에 나바호 족이 도착하여 현재 남동부 유타에서 큰 지역들을 영유하고 있다. 1700년대 후반에 유타 지방에 도달한 백인 탐험가들이 4개의 주요 종족들의 단체 - 고시유트 족, 파이유트 족, 쇼쇼니 족과 유트 족을 찾았다. 초기의 탐험 유타가 멕시코의 일부였음을 보여주는 지도 (1828년) 1765년 후안 마리아 데 리베라가 이끄는 스페인의 원정대는 오늘날의 남동부 유타 지역에 도달하였다. 1776년 미국의 식민주의자들이 영국으로부터 자신들의 독립을 위하여 싸우는 동안에 2명의 스페인의 프란체스코회 수도사들이 유타 지방으로 원정을 이끌었다. 그들은 실베스트레 벨레스 데 에스칼란테와 프란시스코 아타나시오 도밍게스였다. 수도사들은 유타 호수에 도달하였다. 후에 몇몇의 다른 스페인인들이 지방을 방문하였다. 그러나 스페인은 거기에 식민지들을 세우는 데 흥미를 가지지 않았다. 이 지방을 방문하는 첫 미국인들은 아마 1811년과 1812년 현재의 북부 유타를 지나갔을 것이다. 그들은 모피 교역 원정의 일부였다. 유명한 스카우트 짐 브리저는 아마 그레이트솔트 호를 보는 데 첫 백인이었을 것이다. 그는 1824년-1825년의 겨울 동안에 그 기슭들에 도달하였다. 브리저는 짠물을 맛보고 자신이 해양을 찾았는 줄 알았다. 뉴멕시코주 타오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와 현재의 몬태나주와 워싱턴주에 있는 영국의 주둔지들로부터 수백명의 모피 사냥꾼과 교역자들이 곧 그 지역에 왔다. 1830년으로봐서 여행자들은 뉴멕시코 주 샌타페이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데 중부 유타를 지나갔다.